[입법극장] 제2화 ‹지구와의 협상은 이미 늦었다?›

입법극장 제2화 ‹지구와의 협상은 이미 늦었다?›

‹입법극장› 2화는 전염병 및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공장식 축산업에 주목하고, 현재의 축산업이 인류와 지구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사회학자, 변호사, 예술가 등 다양한 패널들과 함께 촌극, 강연, 토론으로 꾸며지는 ‹입법극장› 2화는 포스트-팬더믹 시대의 동물해방과 채식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프로그램 개요]
일시: 6월 3일 수요일 7-9:30PM
장소: 일민미술관2전시실
대상: 만 15세 이상, 입법 과정 참여와
사회적 현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정원: 약 50명 내외
참가비: 무료

[오프라인 참여]
링크 내 참가 신청서 작성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객석 거리두기 배치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참여]
일민미술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 됩니다.

[프로그램 상세]

-1부-
촌극
‹코로나의 기원›: 김자한(연극/연출)

강연
‹판데믹 시대의 공장식 축산›: 최명애(KAIST 인류세 연구센터 교수)

-2부-
토론극
‹비건 채식 알아가기›: 조주현(일민미술관) & 황민연(‹몸에도 미니멀리즘›저자, 베지닥터 사무국 직원)

배틀토론
모더레이터 : 김한민(이동시 컬렉티브, ‹아무튼 비건›저자)
패널 : 박범순(KAIST 인류세 연구센터 소장), 김도희(변호사), 이지연(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김영환(동물법비교연구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