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극장] 5화 ‹다수결은 옳고, 곧 민주주의다?›

입법극장 5화 ‹다수결은 옳고 곧 민주주의다?›

오늘날 민주주의의 전세계적 역행을 고발하는 애스트라 테일러의 저서 『민주주의는 없다』를 토대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사각지대를 짚어보고,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재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회학자, 예술가, 변호사 등이 참여해 연극과 책, 예술작품, 법적 상상을 경유한 토론의 장을 펼쳐보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일시: 6월 19일 수요일 7-9PM
장소: 일민미술관 1전시실
대상: 만 15세 이상, 입법 과정 참여와 사회적 현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정원: 약 50명 내외
참가비: 무료

[오프라인 참여]
링크 내 참가 신청서 작성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객석 거리두기 배치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참여]
일민미술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 됩니다.

[프로그램 상세]
-1부 연극
헨리크 입센 ‹민중의 적›
각색 및 연출: 조주현, 백지수(일민미술관)
사회: 배윤주(일민미술관)
출연: 이경민, 손진영(연기자), 이유진, 박현주(IMA AMI)

-2부 북토크
애스트라 테일러 ‹민주주의는 없다›
모더레이터: 조주현(일민미술관)
패널: 안규철(작가), 노명우(사회학자), 김도희(변호사)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