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mazon : 인류세 2019 Peace BAR Festival

디어아마존이 한 번 더 문을 엽니다.

9월 셋째 주 화요일,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디어아마존이 한 번 더 문을 엽니다. 지난 여름 개최한 «Dear Amazon: 인류세 2019»를 경희대학교 Peace BAR Festival을 위해 재구성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주전시 ‘Dear Amazon’과 연계 프로그램 ‘라운지 프로젝트’, 인류세를 주제로 한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Peace BAR Festival은 UN총회의 ‘세계평화의 날’ 제정을 기념해 1982년부터 매년 9월 개최되어왔으며,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미래세대에게 미래는 있는가?’를 주제로 전 지구적 난제인 기후위기 문제를 위해 지혜를 나눕니다.

«Dear Amazon: 인류세 2019»

전시기간
2019년 9월 16일(월) ~ 9월 19일(목)

장소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기획
일민미술관

주최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후원
경희대학교 의료원

참여작가
귀 퐁데, 루카스 밤보지, 마르셀 다린조, 마베 베토니코, 신시아 마르셀, 조나타스지 안드라지, 주앙 제제, 티아고 마타 마샤두, 김규호, 김한민X김희애, 송민정X위지영, 릴릴, 오서로, 조은지, 파도식물

스크리닝 프로그램
으나 바스, 치아고 마르친 지 멜로, 로베르토 벨리니, 레데르 산토스, 사오 기마랑이스, 까에따노 지아스, 에두아르도 클리마라우스카, 구스타브 모라, 누노 하모스, 시코 단타스, 지젤 바이구엘만 & 루카스 밤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