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토크: 노말리티(feat. 두이)
《Fortune Telling: 운명상담소》 작가와의 대화
2전시실 <상담소>에 ‘오래된 약국 2021’을 전시 중인 노말리티의 인터뷰입니다.
작가 박혜수와 정신과 의사 성유미로 구성된 ‘노말리티(Nomality)’는 인간의 정상성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선보인 ‘오래된 약국 2021’에는 두이 작가가 합류하였습니다. 과거(기억), 현재(재미), 미래(운)으로 구성된 각 파트의 상담사가 편지, 불멍, 애착 인형, 조향 등 관객 체험 형식의 상담을 진행하고 처방전을 제공합니다. 약국에서 마주한 다양한 인간상과 현상에 대한 인터뷰를 [비하인드신 Q&A]에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