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신 Q&A] 송인옥 작가
하나의 추상이 된 내면의 여러 모습
2전시실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전시 중인 송인옥 작가의 인터뷰입니다.
송인옥은 점, 선, 면을 사용해 자신의 내면과 기억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합니다. 단숨에 그어나간 선에서부터 점과 면을 그리고 지우는 과정을 통해 어제와 오늘의 기억을 겹겹이 쌓아올립니다. 얇은 레이어의 축적으로 깊이 있는 내면을 담아내는 송인옥의 작품세계를 [비하인드신 Q&A]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