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의 방> 이랑X북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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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9, 일민미술관 3층 프로젝트룸에서 뮤지션 이랑의 즉석작곡 공연 <신곡의 방> 첫 번째 무대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글 쓰는 타로마스터 ‘북마녀’가 게스트로 참여해 타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현장에서 직접 타로 점을 보며 이랑과 함께 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랑과 북마녀의 대화가 가사로 이어지고, 퍼포머와 관객의 목소리가 더해져 하나의 노래가 완성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신곡의 방> 공연 소개

 

<이 종이 울리면 당신은 이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늘 이 노래는 어디로 갈까요

마녀는 추운 길을 걷고 있네요
길 끝에는 따뜻한 집이 보이네요

눈을 가린 마녀가 두 번째 칼을
표적을 향해 던지려고 하고 있네요
첫 번째 칼처럼 표적 중앙에
다시 한번 맞추고 싶겠죠

광장에 선 마녀는 꽃과 가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네요

이 노래가 끝나면 마녀는 홀가분하겠죠
또 다음 노래가 들리기 시작하네요

오늘 이 노래는 어디로 갈까요

이 종이 울리면 당신은 이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 이 공연은 일민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