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무당 홍칼리의 <예술가를 위한 고민 상담소>
《Fortune Telling: 운명상담소》연계 프로그램 현장스케치
2021년 5월 1일 일민미술관에서는 퀴어무당 홍칼리님의 Q&A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전시가 끝난 후 차분하고 영험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가지고 있던 예술과 샤머니즘에 관련된 고민과 질문을 나누고 무당인 동시에 예술인인 홍칼리님의 경험담과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술가라면 한 번 쯤은 해봤을 고민들과 무속신앙과 관련된 고충을 홍칼리님의 기운으로 풀어낸 자리를 영상으로 관람해 보세요.
퀴어무당 홍칼리
쓰고 그리고 점보는 무당. 차별과 편견 없는 신점을 봅니다. 유튜브 홍칼리 채널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민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