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토크─What’s my Box?
문주혜
서울대학교 동양화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를 졸업했다. 게임과 종교화에서의 특정 서사를 이용한다. 그래픽 효과나 종교의 도상적인 장식들을 재조합해 안료를 머금는 특성을 가진 장지 위에 쌓아 이미지를 중첩한다. 《SKINCARE ROUTINE》(레인보우큐브갤러리, 2020) 개인전과 《크로스오버》(디스위켄드룸, 2022), 《no place like home》(아트스페이스 영, 2021), 《MODS》(합정지구, 2021), 《Circuit Seoul》(무신사테라스, 2021), 《3 walls》(갤러리175, 2021), 《출력하는 표면들》(공간힘 부산, 2021), 《오늘들》(킵인터치, 2021),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대림미술관, 2020), 《제강이 춤을 출 때》(갤러리175, 2019), 《데이트나이트하이라이트》(화이트노이즈, 2019), 《메타데이타메타》(스페이스 소, 2019), 《SHUFFLE THE DECK》(카페 콘탁트호프, 2018)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아티스트 토크—What’s my Box?
《다시 그린 세계: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 참여작가 문주혜와 ‘상자’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게임과 종교화에서 특정 서사를 설득하기 위해 크리셰적인 이미지 작업 방식을 비롯해 작가의 가방 속 아이템과 히든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촉각으로 맞추는 스페셜 클립을 함께 소개합니다. 전체 영상은 일민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본 온라인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2022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국고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