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연계 공연] 불만합창단 in 서울 마지막 공연!!

“왜!왜!왜!왜!왜!
왜 가게 종업원만 친절해야 하고, 컴플레인은 손님만 할 수 있는 걸까요?!”

11월 4일 토요일 4시, 일민미술관에서 ‘불만합창단 in 서울’ 마지막 공연이 진행됩니다. 일민미술관에 모인 20여명의 프로 불만러들은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어 야외공연에서 서울이라는 대도시가 유발하는 가지각색의 불만과 불평들을 노래로 만들어 새로운 화음을 이루었습니다.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될 ‘불만합창단’의 마지막 피날레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