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자립음악가로 도시 게릴라 음악을 실천하고 있는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공연이 이번 주 토요일 오후 4시, 일민미술관1층 전시실에서 진행, 아니 시작합니다!
2003년 아마츄어증폭기로 홍대 앞에서 데뷔한 후 2010년 두리반 투쟁에 결합하여 자연스레 민중엔터테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한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현재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연대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도 미술관 안팎 곳곳을 이동하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일시 :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 일민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시작
*이 공연은 당일 전시 관람권을 소지하신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