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연계 공연] 야마가타 트윅스터 마지막 공연!

야마가타 트윅스터 마지막 공연!
일민미술관에서 유쾌한 폭동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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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공연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도시 게릴라 음악가이자 자립음악가 ‘야마가타 트윅스터’가 이번 주 토요일(18일) 오후 5시, 일민미술관에서 ‘아주 독특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시대와 도시, 민중을 망라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연대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야마가타 트윅스터를 일민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일시 :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일민미술관 1층 전시실
* 이 공연은 당일 전시 관람권을 소지하신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 제작 및 제공 : 야마가타 트윅스터)

– 작가 소개
일민미술관의 공동체아카이브展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에서 공연 매체인 ‘구루부 구루마’ 등 뮤지션의 다양한 아카이브도 선보이고 있는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2003년 ‘아마츄어 증폭기’라는 이름으로 홍대 앞에서 데뷔했습니다. 2010년 두리반투쟁에 결합하여 자연스레 민중엔터테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한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다양한 현장에서 연대의 몸짓을 선보이고 있으며, 만리동에서 책방 ‘만유인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