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er’s Chair는 광화문 광장과 일민미술관에서 대중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설치작품입니다. 광장의 스피치 룸과 온라인으로 수집된 다양한 참여자들의 개별적 사연은 1층 전시실 무대 위 익명의 시민들이 사용하던 24개 의자와 헤드셋을 통해 각기 다른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전달됩니다. 이 퍼포먼스는 누구든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현장 참여
광장에 설치된 1인용 스피치룸에서 즉흥적으로 참여하거나 사전예약을 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스피치룸 운영기간: 5/1~6/14

2) 온라인 참여
3분 이내의 이야기를 녹음하여 익명으로 보내주세요.
info@ilmin.org

Listener’s Chair is a performance and installation art work with public participation at Gwanghwamun Square at Ilmin Art Museum. Each stories of the various participants collected from the speech room in the square and online will be delivered to the audience using 24 chairs and headsets at the stage in the exhibit hall, first floor. Anyone who would like to share their stories can participate in this performance.

1) On-site participation
You can participate on-site spontaneously or make a reservation for your wished time.
* The on-site participation through the speech room at the square will be guided later upon the trends of COVID-19

2) Online participation
Please record your story on your smartphone (max.3mins) and send us to info@ilm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