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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아카이브 : Performance] 이희문 ‹깊은사랑› 공연의 귀명창*을 모십니다!

* '귀명창'이란? 소리를 할 줄은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일컫는 말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딱 어울리는 일민미술관 퍼포먼스 공연! 10월 7일(토) 오후 5시, 공동체 아카이브 展에서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희문은 옛날 농한기에 한시적으로 마을의 남성들이 땅을 파내어 만든 움과 같은 방을 일컫는 ‘깊은 사랑’의 원형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그들이 삶을 나누었던 모습을 관객들과 함께 재연할 예정입니다. ‘깊은 사랑’은 일을 하다 지친 이들이 잠시...

[전시 연계 공연] 김성배, Shaman Dance

공연명 | ‹Shaman Dance› 작가 | 김성배(베이스 및 작곡) 세션 | 신현필(색소폰), 권현우 (일렉트로닉 사운드 디자인) 일시 | 2017. 9 . 30(토), 오후 5시 장소 | 일민미술관 제 1 전시실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 展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변화해 온 공동체들의 특성을 드러낸 아카이브 자료뿐만 아니라 회화, 영상, 디자인 등 시각예술가들의 실험적 개입, 그리고 음악, 연극, 안무 퍼포먼스 및 워크숍을 통해 공동체적 관계망의 재창조...

일민미술관-트랜스 아시아 영상문화연구소 공동주최 영화아카데미 «글로벌 시네-미디어: 공동체를 기억하다»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 展과 관련하여, 일민미술관과 트랜스 아시아 영상문화연구소에서 공동주최하는 아카데미가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번 강연들은 “글로벌 시네-미디어: 공동체를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6명의 영화학자들이 아시아의 근대 제국주의 역사에 대항하여 모색해 온 새로운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글로벌 시네-미디어: 공동체를 기억하다» 강연들은 당일 전시 관람권을 소지하신 관람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하실...

[전시연계 공연] 야마가타 트윅스터 공연

자칭 자립음악가로 도시 게릴라 음악을 실천하고 있는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공연이 이번 주 토요일 오후 4시, 일민미술관1층 전시실에서 진행, 아니 시작합니다! 2003년 아마츄어증폭기로 홍대 앞에서 데뷔한 후 2010년 두리반 투쟁에 결합하여 자연스레 민중엔터테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한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현재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연대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도 미술관 안팎 곳곳을 이동하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일시 :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 展 1회 재관람

관객 여러분이 조금 더 아카이브를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 展 재관람(1회)의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 재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첫 번째 방문하실 때, 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 4자를 1층 안내데스크에 남겨주시고, 재관람시 해당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회 재관람으로 전시기간 중 진행되는 퍼포먼스, 워크숍, 강연, 스크리닝,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실 수...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 展 도슨트 프로그램

9월 26일 화요일부터, 매주 화, 수, 목, 금 오후 3시에 일민미술관 학예팀의 전시 설명이 진행됩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전시 설명을 하지 않으며, 토요일은 낮 12시 '전시해설, 체험 프로그램 리토르넬로 (개인예약)'이 진행됩니다. 바로가기 방문에 참고하시길...

[전시연계 강연] 안은미 <총천연색의 몸>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금요일(9월 22일) 오후 6시, 현대무용가 안은미 선생님의 ‘총천연색의 몸’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됩니다. 인류학적 맥락에서 ‘춤’을 만들고 추고 전파하면서, 춤의 해방적이고 전복적인 경계 넘기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안은미 선생님은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등 ‘댄스 삼부작’을 통해 무용 비전공자들의 몸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몸 안에 기록된 역사를 발견하고 인간에게 ‘춤’이 필요한 이유를 작업으로써 보여주었습니다....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단체 프로그램

1) 그룹투어 ‘만약 누군가가 연구에 몰두하다 방금 일어난 듯한 따끈한 책상의자에 앉아 그의 소중한 연구 자료들을 뒤적인다면?’ 일민미술관의 새로운 전시,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공동체 아카이브 展은 연구자들의 자료와 시각예술가들의 작품이 만나 공동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전시입니다. 공동 연구실, 도서관, 책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이번 전시에서 학부/대학원 학생들, 중고등학생, 직장인 등 해당 단체만을 위해 전시 해설을 진행합니다. 전시기간 중 상시 진행되며,...

전시해설, 체험 프로그램 리토르넬로 (개인예약)

매주 토요일 낮 12시,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 展 개인 관람객을 위해 전시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 리토르넬로를 진행합니다. 전시 기획의도와 전시된 아카이브 및 작품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리딩퍼포먼스, 불만합창단 노래 작사 및 노래부르기, 국민체조 등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전시체험 및 감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예약으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기준, 신청자 10명 이상 일 경우 진행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일민미술관-트랜스 아시아 영상문화연구소 공동주최 영화아카데미] 글로벌 시네-미디어 : 공동체를 기억하다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 아카이브展»과 관련하여, 일민미술관과 트랜스 아시아 영상문화연구소에서 공동주최하는 아카데미가 9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번 강연들은 “글로벌 시네-미디어: 공동체를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6명의 영화학자들이 아시아의 근대 제국주의 역사에 대항하여 모색해 온 새로운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올해는 러시아 혁명이 발생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영화는 문학, 미술, 연극 등 다른 예술 분야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