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입법극장] 텀블벅 OPEN

억압받는 사람들의 토론 연극 ‹입법극장› 텀블벅 OPEN ⠀ ⠀ 인터랙티브 극장과 행동주의 예술의 결합무대, 소외되고 차별 받아온 커뮤니티의 토론 연극 ‹입법극장›의 영상 기록물 제작을 위한 텀블벅을 오픈하였습니다 텀블벅을...

[입법극장] 제2화 ‹지구와의 협상은 이미 늦었다?›

입법극장 제2화 ‹지구와의 협상은 이미 늦었다?› ‹입법극장› 2화는 전염병 및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공장식 축산업에 주목하고, 현재의 축산업이 인류와 지구 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사회학자, 변호사, 예술가 등 다양한...

[입법극장] 제1화 ‹뉴노말 가족›

입법극장 제1화 ‹뉴노말 가족› 아이 돌봄, 노인 돌봄. 누가 하고 있나요? 전통적인 가족제도에서 '돌봄'은 암묵적으로 여성의 몫으로 그려지곤 했습니다. 2020년을 사는 우리에게 유교적 가치관과 가부장제에 뿌리를 둔 가족 제도 이외의 선택지는 없는 것일까요? 입법극장 ‹뉴노말 가족›은 '돌봄'에 있어 여전히 작동하는 불평등에 의문을 던지고 정치적,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논의합니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 애는 왜 나 혼자 키워? 부모 부양은 누구 책임일까?...

《새일꾼 1948-2020》 연계프로그램 〈입법극장〉 참여 안내

대국민 찬반토론 〈입법극장〉 ⠀ 현재의 다양한 사회 제도가 품지 못하는 법의 사각지대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퍼포먼스형 참여 프로그램 〈입법극장〉이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일민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새일꾼 1948-2020》의 연계 프로그램인 〈입법극장〉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던 커뮤니티 주체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문제를 직접 발언하고, 정책 입안자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입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 토크, 토론, 강연,...

《새일꾼 1948-2020》 공휴일 정상 운영 안내

4월 30일(목) 부처님 오신 날,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 5월 5일(화) 어린이 날 모두 정상 운영합니다. * 이용시간 안내 일민미술관 : 오전 11시—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 30분) 기둥서점 : 오전 11시—오후 7시 문의:...

《새일꾼 1948-2020》 연계 프로그램 Sasa[44] 〈얼굴들 2020〉 참여 안내

얼굴들 2020은 대통령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해 본 적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참여 프로젝트입니다. 전시장을 찾은 참여자는 자신의 이름, 나이, 거주지 등의 인적 사항과 함께 자신이 투표했던 역대 대통령 후보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본인의 얼굴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하여 전시 기간동안 전시합니다. 1) 현장 참여 하루 기준 인원 이상 신청시 진행 불가합니다. 2) 온라인 예약 아래 링크를 눌러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예약 후 방문해주세요. 참가신청서 작성하기 *...

《새일꾼 1948-2020》 연계 프로그램 천경우 〈Listener’s Chair〉 참여 안내

Listener’s Chair는 광화문 광장과 일민미술관에서 대중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설치작품입니다. 광장의 스피치 룸과 온라인으로 수집된 다양한 참여자들의 개별적 사연은 1층 전시실 무대 위 익명의 시민들이 사용하던 24개 의자와 헤드셋을 통해 각기 다른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전달됩니다. 이 퍼포먼스는 누구든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현장 참여 광장에 설치된 1인용 스피치룸에서 즉흥적으로 참여하거나 사전예약을 하고 누구나 참여...

IMA AMI #4 모집 공고

일민미술관의 친구, IMA AMI #4를 모집합니다. IMA AMI는 일민미술관의 전시를 함께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슨트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여 실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민미술관은 다가오는 3월 12일, 1948년 5.10 총선거 이후 오늘날까지 진행되어 온 선거의 역사를 '아카이브와 사회극의 결합'을 통해 선보이는 «새일꾼 1948-2020»을 선보입니다. «새일꾼 1948-2020» 전시의 컨텐츠 매개자로 활동하게 될 IMA AMI...

포스트 음악극 〈물과 불, 열두 개의 문고리 – 부르는 소리〉 관람 안내

텍스트가 소리와 음악으로. 박윤영의 시나리오 ‹12개의 문고리›를 사운드 아티스트 조은희가 포스트 음악극으로 변주합니다. 조은희는 박윤영의 텍스트에서 목소리와 두 대의 관악기를 상상했고, 전통 민요를 수학한 여성 보컬 성슬기, 재즈 기반의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전통 음악을 공부한 피리 연주자 박계전과의 협연을 구상했습니다. 동서양 음악의 단순한 구분에 구애받지 않는 각기 고유한 사운드가 ‹열두 개의 문고리› 텍스트 위에서 만나 4막의 음악극을 펼칩니다.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