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아》 아티스트 토크
2023.6.12.(Mon) 2 PM
사실의 문제에 관한 실험을 지속해 온 두 화가, 최진욱과 노충현의 그리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참여작가, 그리고 전시를 기획한 책임큐레이터가 회화의 내용과 형식을 탐구하기 위해 고민하는 바를 나누고, 미술사 연구와 미학적 비평 사이에서 한동안 유예되었던 동시대 회화의 감상과 이해를 다시 생각합니다.
최진욱
최진욱(b.1956)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학교를 떠나며》(2022, 아트사이드 갤러리), 《석양의 헌법재판소》(2020, 인디프레스 갤러리), 《최진욱, 리얼리즘》(2011, 일민미술관), 《88만원세대─Memento Mori》(2008, 대안공간 풀), 《Love is Real》(2005, 아르코미술관)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1994년부터 2021년까지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에서 서양화를 가르쳤다.
노충현
노충현(b.1970)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그늘》(2021, 챕터투), 《풍경들의 풍경》(2020,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자리》(2017, 페리지갤러리), 《자리》(2015, 갤러리 소소) 《살-풍경(殺-風景)》(2013, 국제갤러리), 《실밀실(室密室)》(2009,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자리》(2006, 대안공간 풀), 《살-풍경(殺-風景)》(2005, 관훈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여러 미술대학에서 회화과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재직 중이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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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6.12.(월) 오후 2시─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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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일민미술관 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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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60명(선착순 마감)
참가비
무료
문의
Tel. 02-2020-2050, E-mail. info@ilmin.org